[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오는 22일까지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에 참여할 우수한 연수생 98명을 모집·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은 산업 현장의 인력수요와 이공계 미취업자 간의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청년실업문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마련된 인력양성 사업이다.
연수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JAVA와 Python기반 빅데이터 분석’과 ‘3D 기계설계(CATIA)’의 2개 분야를 개설해 운영한다.
연수는 빅데이터 분석과정 3회 각 20명, 기계설계 과정 2회 각 19명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총 6개월의 연수기간동안 전문기술 습득과 기업 현장 실무를 모두 병행할 수 있도록 ‘전문연수(4개월)+기업연수(2개월)’ 코스로 짜여있다.
참여 연수생에게는 교육비 전액 무료, 수당지급(전문연수 월 40만원, 기업현장연수 월 70만원), 우수연수생 대상 해외연수 지원, 연수기간 중 조기취업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신청대상은 이공계 대졸(전문대졸 포함, 2021년 8월 졸업예정자 제외) 미취업자로 198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라면 지원 가능하나, 대학원에 재직 중이거나 실업급여 수급 및 취업성공패키지 등 정부 취업지원 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은 연수 참여가 제한된다.
유승경 경과원 원장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실무교육으로 기업이 원하는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이공계 청년실업률 감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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