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9일 제24대 1차 임시의원총회 개최

심 회장 “지역 상공업계 화합과 소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 다짐”

상근 부회장에 박인서 전 인천시균형발전정무부시장

인천상공회의소 제24대 회장으로 당선된 심재선 공성운수㈜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천상공회의소 제24대 회장으로 당선된 심재선 공성운수㈜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심재선(65) 공성운수㈜ 대표이사가 인천상공회의소 제2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심 신임 회장은 인천상공회의소가 개최한 9일 제24대 1차 임시의원총회에서 앞으로 3년간 인천경제계를 이끌 수장으로 뽑혔다.

심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상공회의소 의원들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박정호 후보께도 감사 인사를 드리면서 앞으로 화합해 상공업계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19 위기를 극복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상공회의소가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상의 회원 및 제24대 의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지역의 현안 사업들을 추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 회장은 지난 27년간 인천상의 의원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심 회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공성운수는 지난 1951년에 설립되면서 70년간 물류 외길을 묵묵히 걸어온 인천의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육상운송의 물류전문기업이다.

심 회장은 또 인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법무부 법사랑위원 인천지역협의회 부회장, 물류산업 진흥재단 이사장 등을 맡으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일해 왔다.

이날 심 회장에 이어 오는 2024년까지 3년 동안 인천상의를 함께 이끌어 갈 부회장, 상임의원, 감사 등 임원 52명도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대주중공업㈜ 박주봉 회장 등 18명, 상임의원에는 ㈜셀트리온 신민철 전무이사 등 30명이 임명됐고 감사에는 ㈜인천남동구위생공사 곽노선 회장과 해안실업㈜ 이기설 대표이사가 맡게 됐다.

또한 상근부회장 임명 동의 건에서는 의원들의 만장일치로 박인서 전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상근부회장으로 임명됐다.

박인서 신임 상근부회장은 인천도시공사 사장과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을 역임했으며 앞으로 회장을 보좌해 상공회의소 운영과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