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단층촬영·안저검사·모세혈관촬영·각막지형도 검사 동시에
안광학 의료기기 업체 휴비츠(대표 김현수)가 PC 기반으로 망닥단층촬영 등 5가지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망막단층진단기 ‘HOCT’(사진)를 개발해 선보였다.
OCT는 안과질환을 진단하고 치료경과를 확인하는 망막 단층촬영장비. 현재 안과의료 영상장비 시장에서 사용 비중이 가장 높다.
HOCT는 PC 기반으로는 세계 최초로 망막진단기(OCT), 안저카메라(Fundus Camera), 안저혈관 조영기(Angiography), 광학 바이오메트리(Optical Biometry), 각막지형도 검사기(Topography) 등 5가지를 하나로 통합한 장비. 망막 단층촬영은 물론 안저검사, 망막 모세혈관 촬영 검사, 각막 지형도 검사, 인공수정체 도수측정 등이 이 장비 하나로 가능해졌다.
단층촬영에서 의심되는 병변을 망막모세혈관 촬영, 인공수정체 도수측정 등으로 교차 비교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휴비츠는 “독자 광학기술과 영상처리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1초에 최대 45장을 스캔하고 보정해준다. 따라서 뛰어난 품질의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다”며 “정밀하고 안정적인 고화질 이미지를 구현하는 게 안과 OCT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밖에 PC로 여러 장비가 통합돼 다양한 분석과 진단 결과를 한번에 획득할 수 있다. 여러 장비를 옮겨 다닐 필요가 없어 진료시간 단축은 물론 검사효율성이 높다고도 했다.
휴비츠는 검안기시장 국내 1위, 세계 점유율 3위다. 이번 5 in1 망막단층진단기 출시로 글로벌 안과의료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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