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양대권)가 현장 지원 및 소통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철도수요 감소 등 경영위기 극복 및 유사 기능 중복 조직을 통합한다는 것이다.
코레일네트웍스는 우선 세분화된 조직을 통합해 인적 자원을 배분하고 실무인력을 최대한 확보,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세부적으로는 2개로 운영 중인 관리지원실을 1개로 축소하고 사업단위로 구분된 15개 처는 10개로 축소하는 등 비효율적인 요소를 과감히 통합하여 관리지원조직을 슬림화했다.
아울러 현장을 포함한 기관 전체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경영담당관을 대표이사 직속기구로 개편하였으며, 감사실에는 감사담당관을 설치해 비위 등 내부통제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작년 장기간 파업으로 고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한 노사관계와 관련해서는 노사 합동 ‘임금구조 개선 TF팀’을 운영해 현장 직원의 임금구조 개선방안을 노사가 함께 만들어 간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양대권 대표이사는 “안전과 서비스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기관 효율성을 제고시켜 국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새로운 코레일네트웍스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레일네트웍스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인력효율화를 통한 경영 개선, 현장 안정화를 통한 고객 편익 증진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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