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숫자로 보는 침대와 숙면’ 인포그래픽
수면 부족 집중력 저하…학업·업무 지장 경고
[헤럴드경제 유재훈 기자]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이 여전히 선진국과 비교해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는 19일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숙면의 중요성을 전하는 ‘숫자로 보는 침대와 숙면’ 인포그래픽 데이터를 공개했다. 세계 수면의 날(World Sleep Day)은 세계수면학회(WASM)가 건강한 수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OECD 통계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7시간 51분으로, OECD 회원국 평균인 8시간 22분에 비해 31분이 부족한 최하위권에 속했다. 미국의 평균 수면시간은 8시간 48분, 캐나다는 8시간 40분, 프랑스는 8시간 33분이다.
수면의 양과 함께 주요하게 고려돼야 하는 것은 ‘수면의 질’. 면역력을 높이는데 주요한 역할을 하는 숙면은 우리의 몸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양질의 수면은 인지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어 업무 효율과 성적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국내외 연구에서는 숙면하는 습관을 가진 학생들의 학업 성적이 대체로 높게 나타나거나, 수면 부족이 업무 집중력을 떨어뜨린다는 결과가 확인된 바 있다. 미국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의 한 연구 결과를 보면 평일 단 16분의 수면 부족이 다음날 판단력과 업무능력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수면연구 R&D센터를 설립한 시몬스 침대는 한국인의 체형, 수면습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관련 인식개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침대와 수면을 둘러싼 다양한 데이터와 수면 수칙을 담은 이번 인포그래픽 또한 세계 수면의 날을 기념해 수면 건강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발표했다.
시몬스 수면연구 R&D를 총괄하는 시몬스 생산관리 부문 부문장 권오진 상무는 “바쁜 일상 속에서 규칙적인 수면 습관은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건강 유지법”이라며 “특히 총 수면시간 중 ‘양질의 숙면’을 취하는 것은 면역력 증진을 비롯한 건강한 삶을 이어가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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