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임성재(23)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클래식에서 8위로 마쳐 세계골프랭킹(OWGR)에서 한 계단 오른 17위가 됐다. * OWGR이 22일 발표한 올해 열두 번째 주 골프 랭킹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가든스 PGA내셔널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7년 만에 PGA투어 정상에 오른 매트 존스(호주)는 우승 포인트 34점을 받으면서 83위에서 34계단 상승한 49위에 올랐다. 존스는 이번 우승으로 다음달 마스터스 출전권도 얻었다. 주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지 않아서 필드력(SoF: Strength of Field)은 179점으로 지난주 더플레이어스의 840점에는 4분의 1에 불과했다. * 더스틴 존슨(미국)은 평균 11.37점으로 정상을 122주째 지켰다. 지난주 우승으로 2위가 된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9.36점으로 2위, 욘 람(스페인)은 8.35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이밖에 콜린 모리카와(미국),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잰더 셔필리,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 테릴 해튼(잉글랜드)의 8위까지 변함없고 웹 심슨(미국)이 9위,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10위로 자리를 맞바꿨다. * 김시우(26)는 지난주에 이어 48위를 지켰고, 안병훈(30)은 한 계단 하락해 87위, 강성훈(34)은 130위에서 137위로 줄곧 내리막이다. 이경훈(30)은 139위를 그대로 지켰고, 김주형(19)은 172위로 3계단 떨어졌다. * 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타이거 우즈는 56위에서 61위가 됐고, 1993년부터 28년간 100위 이내에 머물렀던 51세의 필 미켈슨(미국)은 99위에서 다시 102위로 하락했다. * 아프리카 케냐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매지컬케냐오픈에서 우승한 저스틴 하딩(남아공)은 195위에서 121위로 순식간에 74계단을 뛰어올랐다. 2위로 마친 커트 기타야마(미국)도 125위에서 91위로 올라섰다.
* 고진영(26)은 23일 발표된 세계 여자골프 랭킹(WWGR)의 정상을 91주간 지켰다. 평균 포인트는 9.18점으로 높다. 김세영(28)은 7.70점으로 2위, 최근 대회 우승자인 넬리 코다(미국)가 7.39점으로 3위다. 4위 박인비(33), 5위 대니얼 강(미국)은 변화 없고, 김효주(26)는 8위, 렉시 톰슨(미국)은 9위로 한계단씩 올라섰고 이민지(호주)가 10위로 물러났다. 11위 박성현(28), 13위 이정은6(25), 16위 유소연(31)까지 순위 변화가 없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T포인트에네오스에서 우승한 코이와이 사쿠라는 우승 포인트 19점을 받아 7계단 상승해 58위에 자리했다. 이 대회의 필드 레벨은 199.5점으로 미국 대회의 3분의 1수준이었다. 이 대회 공동 2위로 마친 스즈키 아이와 배선우(26)는 순위 변화 없이 각각 26위, 48위를 지켰다. * 도쿄올림픽 출전을 꿈꾸는 일본 선수들 중에는 하타오카 나사가 7위로 가장 순위가 높고, 시부노 히나코가 15위 두 번째, 22위에서 후루에 아야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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