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 힘 모아 생명문화운동 적극 참여 의지 밝혀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한국생명운동연대가 3월25일(삶이오)을 생명존중의 날로 선포했다. 이와 함께 종교계 간 힘을 모아 지역사회 공동체 내 생명운동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생명문화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생명운동연대(상임대표 조성철), 한국종교인연대(상임대표 김대선), 신현영·이성만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은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회관 대강당에서 제1회 생명존중의 날 선포식과 생명존중 서약식을 개최했다.
양두석 생명운동연대 위원장은 “우리나라 자살률은 불행히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15년 동안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는 100대 국정과제에 자살 예방 부문을 추가하고 보건복지부에 자살예방정책과를 탄생시켰으나 시민단체들에 대한 재정 지원을 포함한 활용 방안에 관심조차 두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종교인들은 이날 “자살은 사회적 책임, 우리 함께 나가자”는 주제로 기념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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