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여성 노동자가 불안정한 고용 상태에 놓인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남성 창업자 증가보다 여성 창업자 증가가 더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0년 상반기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여성의 창업이 37만 8847개로 전년 동기간 대비 28% 급증했다. 남성 창업은 이보다 많은 43만 501개를 기록했으나, 전년 동기간과 비교했을 때 24.4%로 증가율 자체는 여성보다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 이후 여성은 창업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노출된 가운데, 많은 창업 전문가들은 여성의 안정적인 창업을 위해 여러 제안을 내놓고 있다. 특히 외식업의 경우, 소점포 창업을 통해 운용의 편리성을 갖고 유행하지 않는 메뉴를 선보여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 가운데 분식회사 떡심이 여성 예비창업자들에 각광받고 있다.

분식회사 떡심은 매장의 규모를 줄인 소점포 창업으로 인기를 끌게 됐으며, 이와 관련하여 창업 초기 비용 및 임대료 등의 고정 지출 부담을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분식이라는 메뉴를 통해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매출을 추구하는 한편, 간편한 조리 시스템을 도입해 여성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해당 기업의 관계자는 “분식회사 떡심은 여성들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창업 및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히며, “여성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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