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대전)=이권형 기자] 유흥의 상징으로 여겨진 유성구 온천로 일원이 주민을 위한 도심속 온천과 힐링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유성구는 30억원을 들여 봉명동 온천로 280m 구간(유성호텔~옛 홍인호텔)에 유성명물문화공원 4단계 사업을 완공하고 3일 일반에 공개했다.

이로써 지난 2007년부터 유성 온천로 전체 900m 구간에 대해 부분별로 추진된 도심속 명물공원화 사업이 4단계에 걸쳐 마무리 됐다.구는 유성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아치형의 워터스크린 기능을 갖춘 분수시설을 온천로 네거리에 조성했다. 분수시설에 음향 시설도 갖춰 밤에는 워터스크린으로 다양한 빛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게 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온천로 일원이 도심속 힐링 공간으로의 변모함은 물론, 관광명소로도 자리매김 해 지역 온천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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