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 '내곡동 셀프보상' 의혹 등 맹폭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4·7 재보궐선거를 사흘 앞둔 4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를 싸잡아 비판했다.
이들은 오 후보는 '라이어 맨', 박 후보는 '이명박(MB) 정부의 공동 책임자'라고 규정했다.
신영대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오 후보는 시장 재임 시절 내곡동 (처가 땅)개발로 36억원과 별도 주택용지를 보상 받았다"며 "(그런데)아이들에게 공짜 밥을 먹일 수 없다고 무릎 꿇고 눈물까지 흘리며 시장직을 내팽개쳤다. 실패한 전임 시장"이라고 밝혔다.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 대변인인 강선우 의원은 "오 후보의 거짓말 창고가 이제 바닥을 드러냈다"며 "자꾸 말을 바꾸며 거짓말을 한 탓에 뱀이 자기 꼬리를 삼켜 더는 말하지 못하는 꼴"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내곡동 선글라스 남'을 왜 오 후보만 기억하지 못하는지 국민은 궁금할 따름"이라며 "덕분에 이번 선거가 '라이어 맨 오세훈'의 기억을 찾아주는 선거가 됐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박 후보에 대해서도 매섭게 공격했다.
신영대 대변인은 "해수부를 해체해 해운산업 위기를 부른 이명박 정부의 공동 책임자"라며 "부산 시민들은 4·7 부산 재보선을 박 후보의 '숨겨진 재산찾기' 선거로 규정 중"이라고 일갈했다.
신동근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서 박 후보를 둘러싼 의혹들을 나열한 후 "이 의혹들은 불법 사찰 외에는 배우자인 조현 씨에 대한 의혹이기도 하다"며 "주연은 조현, 조연은 박형준이라는 심증이 더 굳다"고 했다.
또 "2012년 총선 당시 유재중 한나라당 후보를 겨냥한 성 추문 공작과 관련한 언론보도, 판결문, 성추문을 사주 받았다는 여성의 증언을 종합하면 조현 씨를 모두 가리킨다"며 "이 의혹이 사실이라면 상상으로 소름이 돋는다. 인간이 할 수 없는 짓"이라고도 했다.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