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현장답사·7월 심의위 심의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단독과 다가구, 다세대 주택 내 다양한 공간을 정성스럽게 ‘잘 가꾼 집’을 찾는다고 6일 밝혔다.
2014년부터 매해 이어져 올해로 8회째인 ‘종로구 잘 가꾼 집’을 선정하기 위해서다.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 일정으로 접수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대상은 ▷주택 내 다양한 공간을 꽃과 나무 등으로 잘 가꾼 집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볼거리를 제공하는 주택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경관이 뛰어난 주택 등이다. 기존에 잘 가꾼 집으로 선정됐던 주택도 재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과 추천은 주택 소유자 및 관리자, 이웃주민 등이 할 수 있다. 대상 주택의 전경, 정면, 측면 등이 담긴 사진과 신청서 등을 주거재생과 주거환경개선팀을 방문해 제출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cherlv333@mail.jongno.go.kr)으로 보내면 된다.
구는 오는 6월 중 현장답사를 진행하고 오는 7월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잘 가꾼 집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8월과 9월엔 시상식 개최와 작품 전시가 예정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http://www.jongno.go.kr) 내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주거재생과(02-2148-2614)로 직접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잘 가꾼 집 선정사업을 통해 우리 골목길은 우리가 가꾼다는 인식이 주민들에게 확산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잘 가꾼 집을 발굴하고 시상하여 지역사회 곳곳에 자리한 자연친화적이고 아름다운 집들을 알리고, 마을공동체 회복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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