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LG전자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2500원(1.56%) 오른 16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이날 하락 출발해 등락을 보였으나 10시께 1분기 잠정실적 발표 이후 반등했다.
LG전자는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이 18조8057억원, 영업이익이 1조517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은 27.7%, 영업이익은 39.2% 증가했으며, 각각 분기 사상 역대 최고 실적이다.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MC 사업부문 생산 및 판매 종료로 그 동안 큰 비중을 차지했던 영업적자가 해소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가전과 전장부품, B2B 등에 대한 투자확대가 예상된다”며 “ 특히 7월 엘지마그나 JV 설립 등 전장사업 성장 본격화에 따른 매출처 다변화 및 실적 턴어라운드가 중장기적 투자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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