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호 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측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6일 "서울시민 여러분, 한 번만 더 생각해달라"고 촉구했다.
박 후보측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국민 여러분께서 민주당에 들어주신 매서운 회초리가 아프다. 한탄과 실망, 분노와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인다. 송구스러운 마음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염치를 무릅쓰고 호소드린다. 박영선이라는 사람을 한 번만 더 생각해달라"면서 "우리 사회 곳곳의 편견과 맞서 싸우며 성장해온 여성 기자, 온갖 역경과 위협 속에서도 절대 굴하지 않고 기득권과 싸웠던 국회의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여러분의 고통을 덜고자 최선을 다했던 장관, 자신의 자리를 내팽개친 적 없이 한결같이 서울시만 바라본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거짓이 판을 치는 세상을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없다는 절박함으로, 서울을 10년 전으로 되돌려서는 안 된다는 간절함으로 부탁드린다"며 "진심이 거짓을 이길 수 있도록 공정하고 정의로운 후보 박영선을 떠올려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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