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그룹 CI [사진제공=BGF그룹]
BGF그룹 CI [사진제공=BGF그룹]

[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 BGF리테일 주가가 실적 개선흐름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BGF리테일은 오전 10시 4분 기준 전일보다 6000원(3.77%) 오른 16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BGF리테일의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투심이 모인 것으로 풀이된다. BGF리테일은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6.2% 늘어난 1조801억원, 영업이익은 24.7% 증가한 23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은 앞으로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점포 순증 가이던스가 1000개인 점을 감안할 때 2분기와 하반기엔 역대급 성장률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마진율 역시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주 연구원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저마진 상품에 해당하는 담배 비중이 높아졌지만 다시 고마진 상품 카테고리 회복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유진투자증권은 BGF리테일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목표주가로 20만5000원을 제시했다.


Google News Icon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