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김은호 기자]교육부(장관 황우여)는 세계은행,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유네스코와 공동으로 3일(월)부터 5일까지 경주 힐튼 호텔에서 ‘1:1 컴퓨팅을 통한 교육 혁신(Transforming Education with 1:1 Computing)’이라는 주제로 ‘2014 한-국제기구 공동 정보통신기술(ICT)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심포지엄은 개발도상국 교육정보화 정책결정자, 국제기구 ICT 교육전문가 및 국내·외 ICT교육전문가들을 초대하여 교육정보화 성공경험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국가 간 지식정보격차를 해소하고자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다. 금년에는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의 25개 국가 교육정책결정자와 세계은행, 유네스코 아태본부, 유네스코 중앙아오피스, 아시아개발은행, 미국기술교육국제모임(ISTE), 제시(GeSCI) 등 국제기구 관계자 및 국내·외 ICT교육 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자기 주도적 학습(Self-directed Learning)과 모든 학생의 적극적인 수업 참여(Active Engagement)를 가능하게 하는 ‘1:1 컴퓨팅의 장·단점’과 ‘효과적인 1:1 컴퓨팅 정책도입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며,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기조연설에서 유네스코 아태본부 김광조 본부장은 1:1 컴퓨팅의 개념, 세계적 동향 및 정책추진 시 고려해야할 주요사항을 설명하고, 2015년 중점주제(Post-2015 Agenda)로 ‘1:1 컴퓨팅의 잠재력’에 대해 논의한다.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미국기술교육국제모임(ISTE), 제시(GeSCI)의 교육전문가들은 전 세계 1:1 컴퓨팅 경향과 교훈, 지속적인 실행기준과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국가별 ICT 활용교육 실행계획의 중요성과 개발도상국의 교육정책결정자가 정책 수립 시 고려해야할 사항에 대해 전문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 밖에 남아프리카공화국, 미국, 중남미, 중아시아 지역의 1:1 컴퓨팅 실행계획의 실제 연구사례 발표, 케냐의 ‘솔라스쿨 지원 사업‘과 아제르바이잔의 ’첨단교실 지원 사업‘ 성과발표 등 다양한 교육정보화 국제교류 협력 사례 발표와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심포지엄 연계행사로 각국의 참가자들은 4일(화) 대구 새론초등학교를 방문하여 1:1 컴퓨팅 실제 수업 현장을 참관하고 이어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을 방문하여 중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미래교육체험관 등 주요시설을 견학한다. 이번 대구 새론초등학교 및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현장 방문은 1:1 컴퓨팅 실제 현장의 성과를 공유하고, 국내 교육정보화 현황 및 미래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한편, 참가자들은 이번 심포지엄이 “교육정보화에 대한 교류협력의 장을 제공하고, 국내·외 교육정보화 선진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관련 정책수립 및 발전방향 모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