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김현일 기자] 태광그룹은 장애가족이 있는 청소년을 위해 2억4000만원의 심리치료비와 예체능 활동비 등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지난 12일 푸르메재단과 ‘2021년 장애가족 교육지원사업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일주재단 허승조 이사장과 푸르메재단 강지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일주재단은 부모가 장애인인 만 18세 미만의 자녀 30명과 장애아동을 형제·자매로 둔 중·고등학생 60명 등 모두 90명을 선정해 1인당 연간 200만원까지 학업 지원비와 예체능 교육비 등으로 1억3500만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태광그룹은 2018년 장애가족 교육지원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4년간 총 13억4000만원을 기부하게 됐다.
태광그룹 미디어계열사인 티알엔이 운영하는 T커머스 쇼핑엔티도 2019년부터 ‘일주재단-푸르메재단 장애가족 교육지원사업’에 동참해 60명에게 심리치료지원비로 매년 1억원을 후원하고 있다.
허승조 일주재단 이사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 꿈나무들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 및 지원하는 공익재단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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