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헬릭스미스 주가가 19일 장 초반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증권사인 골드만삭스가 매수 의견을 내놓으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20분 기준 헬릭스미스 주가는 전일보다 1100원(4.07%) 오른 2만8100원에 거래 중이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16일 보고서를 통해서 헬릭스미스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주가도 3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골드만삭스는 "헬릭스미스가 엔젠시스(VM202)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에 대한 초기 임상 3상 시험이 실패한 이후 회사가 취한 대응전략에 따라 리스크-리턴 프로필이 개선되고 있다고 판단한다”면서 "앞으로 환자 스크리닝 기준 강화, 투약 교육 강화, 위약 효과 방지 대책 등이 임상 성공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