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령)=김병진 기자]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경북 고령 우곡수박이 첫 출하됐다.
16일 고령군에 따르면 전날 우곡면 봉산1리 박해동(60)씨가 올해 첫 우곡수박을 수확했다.
이날 5필지(3300평) 15개동 하우스에서 수확한 평균 7㎏짜리 수박 7800여개는 서울 농산물공판장을 통해 ㎏당 3000원에 경매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하된 수박은 지난해 12월 10일 정식한 스피드 품종으로 가격은 지난해 (㎏당 2800원)보다 소폭 상승했으며 수확량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령군 관계자는 “우곡면 수박 총 재배면적은 170호 132ha로 지난해보다 약간 증가했다”며 “총 조수익은 136억원 정도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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