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오는 20일 베트남 15호점이자 해외 64호점인 ‘냐짱 골드코스트점’(사진)을 오픈한다. 2019년 2월 문을 연 하노이 꺼우져이점 이후 2년 만에 베트남에서 여는 매장이다.

냐짱 골드코스트점은 베트남 휴양지 칸호아성 냐짱시에 있다. 아파트, 오피스, 영화관 등이 입점해 있는 주상복합형 대형 쇼핑몰인 골드코스트 건물 3층과 4층에 1081평 규모로 들어선다.

롯데마트는 랍스터 찜, 해산물 구이 등 로컬 원물을 활용한 그로서란트와 아파트 및 오피스 수요를 고려한 밀(Meal) 차별화 전략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시그니처 스시를 운영하고 지역 맛집과 함께 관광객 수요를 고려한 월드푸드도 유치했다.

또한, 식용유나 기저귀 등 가격 민감 생필품을 저렴하게 선보여 최저 가격 이미지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고객 충성도를 확보하고 지역 랜드마크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롯데 멤버스와 함께 회원 모집 및 타깃 마케팅을 진행, 멤버스 회원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재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