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tainable Habitat–Urban School’ 제 2기 모집

지속가능한 주거·도시 만드는 미래 리더 양성

SH어반스쿨 포스터. [SH공사 제공]
SH어반스쿨 포스터. [SH공사 제공]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직무대행 황상하)는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함께 대학생을 대상으로 ‘SH어반스쿨’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미래세대가 주거권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SH어반스쿨(Sustainable Habitat-Urban School)은 지속가능한 주거와 모두를 위한 도시를 만들어갈, 미래 리더를 위한 주거권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을 작년 ‘청년부(대학생)’에서 올해는 ‘청소년부(고등학생)’로 확대해 상·하반기에 각각 모집, 운영한다.

청년부 대상 통합형 주거권 인식향상 프로그램은 ‘이론교육(8회)-현장답사(2회)-포럼(3회)’으로 구성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5월 26일부터 3개월간이다. 이론교육은 우리 사회의 주거문제 해결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을 갖춘 주거 관련 전문 강사진을 꾸려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현장답사를 통해 사회주택 외 주거권 이슈가 발생하는 현장을 방문하여 체험하고, 포럼에서는 팀 프로젝트를 통해 참여자가 직접 주거권 솔루션을 찾아내는 기회를 제공한다.

선발인원은 모두 24명이다. 서울시 거주 혹은 서울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23일 오후 2시부터 SH공사 홈페이지 또는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시행한다.

한편 우리은행이 SH어반스쿨 2기 참가자에게 ‘웰컴키트’를 제공하고, 각종 프로그램과 국내답사에 필요한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황상하 SH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SH어반스쿨을 통해 청소년·청년들의 주거권 인식을 높이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 모델을 확립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