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문화재단, 4월26일~29일 박일선 작가 사진전 개최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양천문화회관 전시관(목동서로 367)에서 미얀마의 아름다움과 평화를 보여주는 박일선 작가의 전국 순회 사진전 ‘미얀마의 色(Rŭpa of Myanmar)’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부터 4일간 개최되는 이번 사진전은 군부의 강압적인 시위 진압으로 고통받고 있는 미얀마 국민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 이천, 수원, 대전과 공주에 이어 서울에서는 첫 번째로 양천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양천문화재단과 푸른 아시아센터가 주최하고 양천구와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가 후원한다. 입장료는 무료다.
전시는 ▷1부 평화로운 미얀마 ▷2부 폭압과 저항의 미얀마 ▷3부 행복을 되찾은 미얀마, 총 3부로 구성된다. 양천문화재단은 사진전 외에 미얀마 국민에 응원편지를 보내고 성금을 모금하는 자리를 함께 마련한다. 발생하는 수익금은 사진전 취지에 맞는 공신력 있는 단체에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일선 작가는 미얀마 외에도 네팔, 제일 조선학교 등과 교류하며 35년째 환경 평화운동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 작가는 “이번 전국 순회사진전을 통해 아름답고 평화로운 미얀마의 모습을 알리고, 작은 힘이지만 미얀마 국민을 돕고 싶다”는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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