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억 모집에 8700억 받아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NH투자증권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3배 가까이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3년물로 1700억원 모집에 3800억원, 5년물로 800억원 모집에 3900억원, 7년물로 500억원 모집에 1000억원의 자금을 받아 총 3000억원 모집에 87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NH투자증권은 마이너스(-) 2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2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년물은 12bp, 5년물은 9bp, 7년물은 11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이달 29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NH투자증권은 최대 4000억원의 증액발행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