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세종대는 오는 10일 교내 대양홀에서 사랑나눔 자선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자선 음악회에는 뮤지컬 가수이자 크로스오버 테너가수인 임태경을 비롯하여 첼리스트 송영훈, 바이올리니스트 윤경희, 소프라노 오은경, 그리고 한국에서 활동하는 유일한 프로페셔널 아코디언 연주자인 알렉산더 쉐이킨이 출연한다.
국내 최정상 연주자들로 구성된 카이로스 앙상블(Kairos Ensemble)도 연주를 펼친다. 그리스어로 ‘의미를 가진 시간’이란 뜻의 카이로스 앙상블은 세종대학교 음악과 윤경희 교수가 이끄는 연주단체다. 청소년을 상대로 한 클래식 음악 전파 활동을 비롯해, 호스피스 기금마련 음악회, 탈북자 대안학교 후원 음악회 등으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다가가 음악을 통한 소통과 공감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공연의 제작과 총연출을 담당한 세종뮤지컬컴퍼니 박상연 교수(공연예술대학원)는 “이번 음악회로 공연 애호가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연주자들의 뛰어난 기량을 즐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의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1544-1555)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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