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영화와 뮤지컬이 만나 연극적 요소까지 결합한 신개념 공연 ‘이국정원’이 관객과 만난다.
예술의전당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신개념 퍼포먼스 라이브 더빙쇼 ‘이국정원’을 공연한다고 23일 밝혔다.
‘이국정원’은 1957년에 제작된 한국 최초의 컬러 영화다. 국내 최초로 홍콩 합작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유실된 필름이 2013년 홍콩 쇼브라더스 창고에서 뒤늦게 발견되며 세상의 빛을 보게 됐다. 화려한 색감과 유실된 사운드는 한국으로 돌아와 원본에 가깝게 복원, 새로운 형태의 공연으로 태어나게 됐다.
작품은 어려서 헤어진 중국인 어머니를 찾기 위해 홍콩에 온 한국인 작곡가 김수평이 아름다운 가수 방음과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무대에선 영화 상영과 함께 배우들이 직접 연기를 한다. 영화 ‘삼거리극장’, ‘러브픽션’의 전계수 감독 연출로 박시원, 이수안, 서현우, 손현정, 김기창 등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한다. 영화 속 음악인 OST는 김동기 음악감독에 의해 새 옷을 입었다. 영화 속 다양한 효과음은 폴리아티스트 박영수가 현장에서 직접 선보인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