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풍림 의원
전풍림 의원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의회 전풍림의원(시민행복위원장)이 부동산 투기사태와 관련, 투기의혹 해소를 위해 자발적으로 조사를 받겠다고 26 밝혔다.

최근 영주시에서 추진 중인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과 2021 세계영주풍기인삼엑스포 부지 매입과 관련해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전 의원은 “최근 LH 임직원 부동산 투기사태와 관련, 근거 없는 부동산 투기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제일 먼저 자료를 제출하고 선출직 공무원으로서 이번 기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소상히 밝히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적인 정보를 이용한 불법적인 부동산 투기는 어떠한 경우라도 용납될 수 없다"며 "선출직 공무원을 포함한 모든 공직자가 부동산 투기에서 원천 차단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 의원이 조사기관에 제출할 자료는 시의원으로 활동하기 4년 전인 2014년부터 현재까지 8년 동안의 본인과 직계존비속의 부동산거래 및 통장거래 내역 등이다.

앞서 경북도의회 황병직(무소속·영주) 의원도 자신에 대한 근거 없는 부동산 투기 의혹 제기에 대해 '셀프조사'를 자청한 바 있다.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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