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호 기자] 내년 대선 공식출마를 앞두고 전국을 돌며 잠행행보를 보이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을 찾아 선종한 정진석 추기경을 조문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정진석 추기경님이 계셔 행복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추기경님의 선종을 깊이 애도하며 영원한 안식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진석 추기경님은 평소 말씀처럼 모든 것을 나눠주고 가셨다. 각막도, 재산도 모두 내주셨다"며 "추기경님의 삶은 우리나라와 한국 교회의 역사이기도 하다"고 했다.
이어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시고, 세상과 호흡하며 교회에 새 바람을 불어넣으셨다"면서 "가톨릭 교회법을 번역하시고 해설서를 만드신, 항상 공부하는 성직자이셨다"고 덧붙였다.
이 전 대표는 "'항상 행복하세요'라는 추기경님의 마지막 말씀에서, 우리 이웃과 사회,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본다"며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의 손을 잡아 주셨던 추기경님, 따뜻하고 소탈하셨던 그 모습이 그립다. 추기경님이 계셔서 행복했다"며 글을 맺었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