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억 모집에 4590억 받아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KB손해보험이 후순위채 수요예측서 5000억원을 살짝 밑도는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만기 10년에 5년 콜옵션을 조건으로 2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수요예측서 459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KB손해보험은 절대금리로 2.9~3.5%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35%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이달 13일 후순위채를 발행할 예정인 KB손해보험은 곧 최종 발행금액을 결정할 예정이며, 최대 4000억원의 증액발행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