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는 이달 29일 열릴 예정이던 ‘제18회 여성민속한마당 행사’를 취소한다고 10일 밝혔다.
여성민속한마당 행사는 매년 참꽃이 피는 이맘때쯤 열렸다.
올해도 당초 지난달 25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5월 말로 한 차례 연기한바 있다.
시는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로 음식체험이 대부분인 행사인 만큼 특성상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크고 최근 지역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전국 유일의 여성축제인‘여성민속한마당’행사는 안동에서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던 여성들의 솜씨 자랑과 잊혀가는 세시풍속을 재현하는 전통민속 축제다.
내방가사낭송, 놋다리밟기시연, 사찰음식체험, 어린이 화전놀이 체험, 노국공주 선발대회, 읍면동 널뛰기대회, 향토음식솜씨대회, 청소년 민속놀이대회 등이 이어져 내려왔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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