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위해 ‘2021 중랑구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인터넷 취업포털 사이트 ‘인크루트’를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에스원, TBS, 서울의료원 등 50여개 기업의 일자리현황과 채용정보를 볼 수 있으며, 이력서 첨삭, 면접특강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박람회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은 오는 18일까지 중랑구 일자리플러스센터(02-2094-1919) 또는 박람회 사무국(02-2186-9921)으로 신청하면 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25일까지 중랑구 온라인 채용관(jobfair.incruit.com/job_jungnang)에 접속해 원하는 기업에 입사지원을 할 수 있다.

1차 서류 합격자는 오는 26일~28일 화상면접, 인성영상 면접을 본다. 중장년층 등 화상면접이 익숙지 않은 구직자는 중랑구청 2층 소회의실에 마련된 화상면접실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구는 면접 후 구직자들의 채용결과를 확인하고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코로나 격차 및 고용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고용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