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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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투심이 살아나 상승 마감한 가운데 국내 증시도 21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9.63포인트(0.3%) 오른 3171.91에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피는 장 초반 3180선을 넘어서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1.17포인트(0.12%) 오른 972.3에 개장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주간 실업 지표 개선에 힘입어 4거래일만에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88.11포인트(0.55%) 오른 3만4084.15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전날보다 43.44포인트(1.06%) 오른 4159.12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역시 236.00포인트(1.77%) 상승한 1만3535.74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의 움직임과 주간 실업지표 등 경제 지표를 주시하는 분위기였다. 전날 폭락세를 보였던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이 반등하면서 투자 심리가 다소 개선됐다.

그동안 물가 상승 압력 등으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완화적 기조가 조정될 수 있다는 우려로 기술주 등이 조정을 받았다. 이후 위험자산에 대한 우려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등으로 옮겨간 추세였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40원 내린 1127.6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