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8개 학교, 2330여 명 대상
용답센터 참여 대상 확대…금호, 성수센터 기존 1일에서 2일로 확대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운영하는 성동글로벌체험센터(용답·급호·성수)의 원어민 강사가 이달부터 지역 내 학교를 직접 찾아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원어민 강사들은 28개 학교를 방문해 2330여 명의 학생들과 만난다. 올해는 학급당 1일 프로그램을 2일로 확대 운영하고, 금호, 성수에 이어 용답글로벌 영어하우스도 초등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미술프로젝트, 클레이를 이용한 창의적 활동과 함께 보드게임 등 체험위주 수업도 실시한다. 중고생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도입하고 온라인 할로윈 페스티벌, 학부모 대상 연수 프로그램 등 지역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참여대상도 확대한다.
성동글로벌체험센터는 세계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유도하고 글로벌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용답글로벌영어하우스를 시작으로 금호·성수센터를 순차적으로 개관하고, 영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올해 선임 강사 티칭 등 원어민 강사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센터 관리‧운영인력을 재배치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며 원어민 강사의 개인 역량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올해 원어민 강사가 학교에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글로벌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인재로서 한층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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