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지난 21일 공개된 방탄소년단(BTS)의 두 번째 영어 싱글 ‘버터’가 시작부터 전 세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3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버터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공개 첫날 총 2090만 회의 글로벌 스트리밍 수를 획득하며 스포티파이 역사상 일일 최다 글로벌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다.
이는 BTS의 첫 영어 싱글이었던 ‘다이너마이트“의 일일 글로벌 스트리밍 기록(1260만 회)과 비교해 66% 증가한 수치다.
스포티파이 국가·지역별 톱 200 차트를 살펴보면, 버터는 아랍에미리트(UAE)·이집트·인도·페루·러시아 등 18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에 올랐다. 앞서 버터는 데뷔 첫날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200 최신 차트에는 2위, 미국 차트에는 10위에 올랐다.
일본에서는 오리콘 최신 차트에서 2만7722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유튜브 첫 상영(프리미어) 당시 최대 동시 접속자 수 390만 명을 넘기며 다이너마이트가 기존에 갖고 있던 최다 시청자 기록(300만 명)을 갈아치웠다. 1억뷰 돌파 시점도 공개 약 21시간 만으로 다이너마이트 기록을 3시간가량 앞당겼다.
한편 BTS는 24일 열리는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 4개 부문 후보로 올라 있으며 이 시상식에서 버터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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