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남양유업의 주가가 2거래일 연속 급등하고 있다. 전임 회장이 경영에서 손을 떼면서 그동안 불거졌던 기업 리스크가 해소됨에 따라 주가가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남양유업은 31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1만2000원(19.65%) 6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양유업은 28일에도 전일 보다 13만1000원이 오르며 강세 마감했다.
앞서 남양유업은 27일 장 마감 이후 홍원식 전 회장과 아내, 손자가 보유한 보통주식 37만8938주 전량을 국내 경영참여형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최종 매각일은 오는 8월 31일을 넘기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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