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고교 9명, 강동구 종교시설 4명 집단감염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지난 1일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58명으로 집계됐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 258명은 전날(5월 31일) 147명보다 111명 많고, 지난주 같은 요일(5월 25일) 262명보다는 4명 적은 수치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이 256명, 해외 유입이 2명이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서초구와 강북구 등 직장에서 발생했다. 서초구에서 직장 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5명으로 늘어났다. 강북구 소재 직장에서도 11명이 감염됐다. 이밖에도 강북구 고등학교 9명, 강동구 종교시설 4명 등 집단감염이 이어졌다.
기타 감염경로별 확진자는 개별 확진자 접촉 감염 92명, 감염 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사례 81명 등이다.
2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4322명이다. 현재 2668명이 격리 치료 중이고, 4만1천162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에서 해제됐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1명 추가돼 누적 49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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