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2일 방송에서 배우 전지현의 이혼설을 언급했다.
가세연은 "전지현의 이혼설이 나온 것은 지난해 12월인데 6개월 간 봉합이 되지 않은 것 같다"며 "남편이 '전지현 남편 하기 싫다'며 집을 나간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전지현은 이혼을 원치 않고 있는 입장이다"라며 "지금 광고 계약된 데만도 수십 곳이라 위약금이 어마어마 할 것이다"라고 추정했다.
또 "과거 사망한 고 최진실도 이혼 당시 광고 위약금이 어마어마 했다"면서 "사망 뒤에는 아이들에게 이 위약금을 청구한 걸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가세연은 조국,라임 펀드,옵티머스 펀드,오거돈 전 부산시장 성추행 의혹, 4.17재보선 부정선거 의혹 등 중요한 시사 이슈를 다루어 온 유튜브 채널이다. 최근엔 ‘박정희 뮤지컬’을 기획·제작해 공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