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연구원, 명칭변경ㆍ비전선포식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국무총리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기관명 변경을 기념해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제막식을 열고 ‘모든 국민의 안정된 삶을 실현하는 직업능력개발 연구기관‘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고 3일 밝혔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왼쪽에서 6번째),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3번째), 구윤철 국무조정실장(7번째), 홍성국 국회의원(4번째)과 류장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원장(5번째) 등이 직능연 명칭변경 및 비전 선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제공]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왼쪽에서 6번째),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3번째), 구윤철 국무조정실장(7번째), 홍성국 국회의원(4번째)과 류장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원장(5번째) 등이 직능연 명칭변경 및 비전 선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제공]

지난 2일 열린 제막식에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해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직능원은 1997년 개원 이후 24년간 직업능력개발에 관한 연구를 효율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직업교육훈련 활성화 및 국민 직업능력향상에 기여해 왔다. 하지만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라는 기관명칭을 사용하면서, 직업훈련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오인돼 국민 불편과 혼선을 초래했다. 이를 해소하고 연구원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에 ‘한국직업능력연구원’으로 기관명이 변경됐다.

류장수 직능연 원장은 “새로운 비전을 달성하고 연구성과를 높일 수 있는 유연하고 효율적인 연구기관으로서 거듭나도록 하겠다”며 “제2의 창원이라는 각오로 우수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각오와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