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 예스24 주가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50분 기준 예스24 주가는 전일보다 900원(6.41%) 오른 1만496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8일 권리락 이후 5거래일 중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예스24는 2008년 상장한 온라인 도서 유통 및 문화 상품 판매업체다. 주요 사업으론 도서 유통 뿐 아니라 문화 콘텐츠 예매,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 다양하다. 특히 최근 도서 사업은 온라인 구매 서비스에서 디지털 콘텐츠 기반 구독 서비스로 확장하고 있다.
예스24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 후 내수 소비 확대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향후 백신 투여 확대가 문화 콘텐츠 산업 회복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예스24의 올해와 내년 영화 및 공연 매출액은 각각 35%와 152% 증가한 83억원과 21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예스24의 올해 전체 실적도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된다. 증권가에선 예스24가 올해 매출은 전년보다 47% 늘어난 9034억원, 영업이익은 60% 늘어난 140억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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