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CJ E&M과 EBS가 지식 콘텐츠 기반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민영 방송사와 공영 방송사가 각 사의 콘텐츠를 결합한 서비스를 내놓는 것은 국내 처음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각 사에서 보유 중인 콘텐츠를 공유해 모바일 중심의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식 콘텐츠 기반사업을 위한 공동 브랜드를 런칭할 예정이다.
김성수 CJ E&M 대표는 “지식 콘텐츠의 저변 확대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신뢰도 높은 콘텐츠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EBS와 뜻을 모으게 됐다”며 “자사의 문화 콘텐츠와 EBS 콘텐츠의 결합을 통해, 더욱 많은 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지식 콘텐츠를 서비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양사는 지난 5월 국내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공모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억 규모의 애니메이션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다. 현재는 공모전 수상작의 애니메이션화를 위한 계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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