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까지 전국적 전개

취약계층·위기가정 지원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 조흥식 사랑의열매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오후에 열린 사랑의열매 ‘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캠페인 출범식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 조흥식 사랑의열매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오후에 열린 사랑의열매 ‘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캠페인 출범식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가 코로나19 이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코로나’ 빈곤층에 백신을 접종하듯, 도와서 살리는 일이다.

한국서부발전㈜이 7억9000만원, 유충언 기부자가 1억원을 전달하며, 각각 이번 캠페인의 법인 기부자, 개인 기부자 1호가 된 이 캠페인은 오는 7월31일까지 47일간 전국적으로 전개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경기 침체로 어려움 겪고 있는 재난 취약계층과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과 실직 등 새로운 사회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으로는 생계가 곤란해진 소상공인과 실직자 등 위기가정이 포함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ARS전화기부(060-700-1212/건당 3000원) ▷문자기부(#9004/건당 2,000원)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신용카드, 계좌이체, 간편결제)를 통한 기부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기부관련 상담은 사랑의열매 나눔콜센터(080-890-1212)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번 캠페인 기부금은 고립감과 우울감 해소를 위한 마음건강 지원, 취약계층 디지털 활용 등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콘텐츠·기술 지원 등에도 쓰인다. 함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