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현 지도교수(왼쪽)와 케이-해커스 동아리 학생들.[경일대 제공]
정기현 지도교수(왼쪽)와 케이-해커스 동아리 학생들.[경일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컴퓨터사이언스학부 동아리 '케이-해커스(K-Hackers)'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대학 정보보호 동아리(KUCIS) 지원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동주관하다가 이번 해부터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주관으로 변경돼 시행되고 있다.

선정된 동아리는 동아리 증서와 연구활동비 지원과 함께 동아리 회원들은 군 입대 시에 정보보호병, 사이버보안 분야 특기 의경 등 특기전형에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대학 정보보호 동아리 지원 사업은 전국 대학의 정보보호 동아리를 대상으로 정보보호 기술력 향상 및 윤리관 함양을 위한 전문 실습교육 및 연구 활동,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16년에 창립된 케이-해커스는 화이트 해커가 돼 경일대, 나아가서는 한국의 사이버보안을 지키겠다는 의미로 지어졌다.

동아리 학생들은 자유학기제, 사이버명예경찰 누리캅스, 지역사회를 위한 취약점 분석 등 다양한 봉사에 참여해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또 전공능력 향상을 위해 국내외 논문발표 및 자격증 취득과정을 장려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로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이 주관하는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에 동아리 학생 중 11명이 선발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종찬 동아리 회장(사이버보안학과 3년)은 "앞으로 동아리 회원들이 취약점분석, 보안컨설팅, 보안제품 개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실력을 쌓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기현 동아리 지도교수는 "동아리 학생들이 국·내외 다양한 경험을 쌓고 미래 보안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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