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보수 성향의 논객으로 알려진 이모(61)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교수가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4일 카이스트 등에 따르면 이 교수는 지난 19일 오후 10시 20분께 서울 강남 청담동 길거리에서 만취한 상태로 성범죄를 저지르다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에 카이스트는 지난 23일 회의를 열고 이 교수의 직위를 해제했다. 카이스트는 인사 규정에서 금품 비위나 성범죄 관련 감사원 혹은 검찰·경찰 조사를 받는 경우 정상적인 업무가 어렵다고 판단해 직위를 해제할 수 있다.
이 교수는 평소 보수 성향의 유튜버, 논객으로 활동해 왔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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