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연구원, 개원2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 개최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한국뇌연구원은 오는 10일 오후 1시30분부터 개원2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뇌연구원은 치매, 알츠하이머 등 뇌질환 극복 연구와 뇌지도(Brain Mapping) 작성 등 최신 뇌연구 정보 교류, 국내외 뇌연구자간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위해 국내외 뇌연구 석학 및 뇌연구 과학자를 초청해 지난달 준공한 한국뇌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원 2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연구원은 치매, 뇌질환 등 뇌손상 극복으로 국민 삶의 질 향상과 뇌융합연구를 통한 국가 뇌연구 경쟁력 강화 및 창조경제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뇌연구 촉진법(법률 제5547호, 1998년6월3일 제정)에 따라 설립된 국내 유일의 뇌연구 국책 연구기관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0일 준공완료 및 입주한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위치한 한국뇌연구원 신청사에서 개최한다.

이는 한국뇌연구원이 국가 뇌연구 전문기관으로 위상을 정립하고, 본격적으로 국가 뇌융합 연구 성과 창출을 선도함을 알리는 자리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미국 신경과학의 석학인 코넬대학교의 통 조(Tong H. Joh) 석좌교수, 생명과학 전 분야의 논문 170여편을 게재한 세계적 뇌과학 권위자인 KIST 뇌과학연구소 데니스 최(Dennis W. Choi) 소장이 특별 강연한다.

서유헌 원장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국제 협력연구, 최신 뇌연구 학술정보 및 뇌연구자 간의 인력 교류 등에 대해 세계적 석학을 포함해 국내외 뇌연구자들과 함께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국가 뇌연구 경쟁력 확보와 뇌융합연구로 국가 신성장 동력발굴, 일자리 창출 등 창조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