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코스피 지수가 2일 강보합세로 출발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0.75포인트(0.02%) 오른 3282.81에 출발했다. 장 초반 0.16%까지 상승폭을 천천히 늘려가고 있다.
전날 올들어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던 코스닥 지수는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전장보다 0.64포인트(0.06%) 오른 1036.28 출발해 0.23%까지 상승폭을 늘리기도 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64포인트(0.06%) 오른 1036.28로 출발했다.
전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62포인트(0.44%) 하락한 3282.06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은 5.68포인트(0.55%) 상승한 1035.64에 장을 마쳤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주간 실업 지표 등이 개선됐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했다.
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1.02포인트(0.38%) 오른 3만4633.53으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2.44포인트(0.52%) 상승한 4319.94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8.42포인트(0.13%) 뛴 1만4522.38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올해 들어 35번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6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미국의 주간 실업 지표와 제조업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경제 회복세에 대한 자신감이 재차 확인되며 지수를 떠받들었다. 최근 들어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긴축에 나서기 위한 전제 조건으로 고용 회복세에 중점을 두고 있어 시장은 고용 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확산하는 점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스 클루주 세계보건기구(WHO) 유럽지역 책임자는 유럽 지역에서 지난 10주 동안 이어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세가 끝나고 다시 감염자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jin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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