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12일 8월말께 거취를 정리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홍 부시장은 이날 대구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구가 어려운 상황에서 봉사라고 생각해 부시장을 맡았다”며 “내년도 정부 예산안 편성이 마무리되는 다음달 쯤에는 정리를 해야하지 않겠나 싶다”고 말했다.
대구시장 선거 출마 여부 등 다음 행보에 대해서는 “경제부시장을 그만둔 뒤 그 다음에 무엇을 할지는 결정하지 않았다”며 말을 아꼈다.
홍 부시장은 지난 1년 동안의 대표적 성과로는 도심융합특구 지정, 물문제 해결 등을 들었다.
더불어민주당 재선 국회의원 출신인 홍 부시장은 지난해 7월 권영진 대구시장이 제안한 경제부시장직을 수락해 1년 넘게 함께 일해오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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