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전경.[영남대 제공]
영남대 전경.[영남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영남대는 부설연구기관인 정보통신연구소와 생활과학연구소가 교육부 2021년도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정보통신연구소는 올해부터 2030년 5월까지 9년간 국고와 지자체 지원금 등 총 78억원을 지원받아 미래자동차 관련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영남대 정보통신연구소 박용완 소장(정보통신공학과 교수)은 "앞으로 미래차 분야의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핵심 부품의 신뢰성과 초안전성 확보를 위한 연구에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

생활과학연구소도 2030년 5월까지 9년간 총 69억원을 지원받아 '초고령 사회 대응 학제 간 융합 사코페니아(Sarcopenia) 진단 중재 솔루션 개발 및 상용화 사업'을 나선다.

이를 위해 박순지 의류패션학과 교수, 이찬수 전자공학과 교수, 신성훈 체육학부 교수, 김기범 의과대학(정형외과학교실) 교수 등이 연구에 참여한다.

영남대 생활과학연구소 김춘영 소장(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지자체와 관련 기업 및 연구소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해외 네트워킹을 활성화 해 사코페니아 분야의 글로벌 거점 연구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는 이번에 선정된 2곳을 포함해 청정기술연구소, 세포배양연구소, 독도연구소, 고등교육정책연구소, 민족문화연구소 등 총 7곳이 대학중점연구소로 지정됐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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