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필요성 더 커져…새로운 세대 진입 물꼬 틀 것”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청년 활동가 양성에 직접 나선다.
민주노총은 청년 활동가 교육 시범과정을 처음으로 개설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노조·사회운동에 관심이 있는 만 35세 이하 청년을 30명 이내로 선발하며, 3주간 민주노총 활동가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한다.
민주노총은 “새로운 세대의 노조 활동가를 위해 민주노총의 문턱을 낮추고 배움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라고 교육과정 개설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산업 전환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후 노동의 권리, 일하는 사람의 단결할 권리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으며 노조의 필요성은 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과정이 그러한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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