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울주군 중·서부권 세무관서 신설 요구
적극행정으로 쾌거 이뤄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주군은 15일 울산시와 울주군, 동울산세무서 등 지역사회 경제계의 숙원인 울주군 중‧서부권의 세무관서 신설이 최근 행정안전부 내부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앞으로 기획재정부와 국회 심의 절차를 남겨 두고 있어 내년 초에는 동울산세무서 울주지서(가칭)가 신설될 전망이다.
동울산세무서 울주지서(가칭) 신설은 지난 2016년부터 울산시를 비롯한 울주군과 동울산세무서 등 지역경제계가 줄기차게 요구해 왔던 사안으로 그동안 행안부 내부 심사 문턱에서 번번이 좌절됐다.
이에 울산시와 울주군은 울주군 중서부권 군민의 불편과 불만을 해소하고, 광역시 중에서 국세·납세인원·사업자 규모가 두번째임에도 관할세무서가 적어 국세 행정서비스 개선이 절실한 점,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조성 및 도시개발 가속화로 국세수요 급증에 따른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점 등 설치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해 심사 통과라는 성과를 얻어냈다.
울주군 관계자는 “앞으로 남은 기획재정부의 예산심의와 국회 심의 절차까지 마무리 해 동울산세무서 울주지서(가칭)가 신설 확정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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