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위메이드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최대주주인 비덴트가 2대 주주로 올라섰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위메이드 주가는 오전 10시24분 기준 전날보다 1800원(3.1%) 오른 6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한때 12% 넘게 상승한 6만52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전날 위메이드는 비덴트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투자를 통해 비덴트의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위메이드는 비덴트 이사 지명 및 경영에 참여하게 된다.
비덴트는 빗썸코리아 지분 10.25%, 빗썸홀딩스 지분 34.24%를 보유하고 있다. 빗썸코리아는 올 1분기 가상화폐 투자 대유행으로 매출 2502억원, 영업이익 2225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위메이드는 대체불가토큰(NFT), 메타버스와 같은 새로운 가상화폐 사업 비전 등을 바탕으로 빗썸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jin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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