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 봉어묵, 오징어 동그랑땡어묵, 치즈어묵바 3가지 품목
사업다각화 본격 시동, 부산의 대표적 식품 브랜드로 도약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부산의 대표 향토음식인 어묵을 3대째 만들어오고 있는 ㈜효성어묵은 부산우수식품으로 매콤 봉어묵, 오징어 동그랑땡어묵, 치즈어묵바 3가지 품목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우수식품 인증제’는 부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식품을 홍보하기 위해 부산우수식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부산시장이 직접 인증하는 제도이다.
부산우수식품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생산시설에 대한 현장평가와 방사능, 중금속 등 유해물질 검사를 비롯한 품질평가뿐만 아니라 대형 유통 업체와 소비자단체 등이 참가한 제품 품평회도 거쳐야 한다.
효성어묵은 6월 8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우수식품 인증서를 교부 받았다. 앞으로 대형 유통점 입점, 급식소 우선 구매, 각종 전시회·박람회 참여 등을 통해 판로를 넓혀갈 계획이다.
또 최근 명랑핫도그, 오마뎅 등 프랜차이즈 납품을 통해 사업다각화에 본격 시동을 걸면서 부산의 대표적 식품 브랜드로 자리잡을 계획이다.
효성어묵 관계자는 “효성어묵이 위생적이고, 안전성이 확보된 생산시설에서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로 생산되는 제품으로 시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부산우수식품으로 인정받은 만큼 많은 관심과 소비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높은 식품의 품질을 유지하고 소비자 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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