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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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 대형주들의 호실적 발표로 투자 심리가 살아나며 국내 양대 증시 모두 상승 마감했다.

네이버, 포스코 등 대형주가 호실적을 내놨고, 반도체 수요 증가에 따른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세 덕에 국내 전기전자 업종도 탄력을 받으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피는 이날 전일보다 34.24포인트(1.06%) 오른 3250.21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외인의 쌍끌이 매수가 이어졌다.

개인은 8823억원 순매도했고, 기관은 8162억원, 외국인은 632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바이오로직스(-1.89%) 등은 하락했다. NAVER(2.80%), SK하이닉스(2.14%), LG화학(1.98%), 카카오(1.72%), 삼성전자(1.53%), 삼성전자우(1.38%), 셀트리온(0.75%), 삼성SDI(0.68%), 현대차(0.22%)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도 전일보다 0.79% 상승한 1050.25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은 32억원, 개인은 2339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2600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씨젠(-3.18%), 알테오젠(-2.23%), 에이치엘비(-1.88%), 에코프로비엠(-1.37%), 셀트리온제약(-0.47%) 등은 하락했다. SK머티리얼즈(3.58%), 카카오게임즈(13.35%), 펄어비스(1.79%), 셀트리온헬스케어(0.61%), CJ ENM(0.52%) 등은 상승했다.

업종별로 하락한 업종은 종이/목재(-1.34%), 음식료/담배(-0.84%), 컴퓨터서비스(-0.48%), 일반전기전자(-0.43%), 운송장비/부품(-0.37%) 등이다. 상승한 업종은 디지털컨텐츠(4.18%), 반도체(3.12%), 운송(2.87%), 섬유/의류(2.73%), IT(2.0%) 등이다.


parkidam@heraldcorp.com